화요일 - 목표
📍핵심 기능 설정하기
📍데스크 리서치
📍튜터님 멘토링
📍장표 구성 - 흐름 매끄럽게 하기
👀 운명팀
▶️ 핵심 기능 설정하기
어제 저녁 시간엔 레시피, 앱, 이커머스 이렇게 세가지 중에 핵심 기능을 어떤 것으로 설정하면 좋을지에 대해 리서치를 나눠서 해봤다. 그리고 아침에 스크럼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회의를 진행. 나는 레시피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찾으면서도 당뇨 환자들이나 건강식을 지향하는 사용자들이 직접 요리를 하거나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을 봤었기 때문에 레시피는 빠르게 제외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저당 식품과 맵을 두고 고민하다가 붕세권, 비건로드같은 특정 카테고리를 보여주는 맵 서비스가 수요가 있는 상황인데, 저당/저탄수 식당은 시장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스테디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에 비해 이러한 서비스가 아직 없기 때문에 저당 식당 맵 서비스로 선정되었다.
▶️ 데스크 리서치
- 시장 규모 및 성장 동향 (ex) 마켓 점유율
- 수익 구조
- 법적 제약
- 사용자(타겟)조사
이렇게 4가지를 각자 맡아서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했다.
▶️ 튜터님 멘토링
튜터님 멘토링 시간에 이렇게 피드백을 받았다. 피드백 내용을 추가해서 더 정리해보기로
▶️ 장표 구성 - 흐름 매끄럽게 하기
로우 데이터들이 피그마 파일에 마구잡이로 얹어져 있기 때문에 딱 필요한 데이터만 모아서 장표 구성을 해보기로 했다. 피피티를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주제가 선정되었는지 흐름을 매끄럽게 가다듬기 위해서였다. 금방될 줄 알았는데, 머리속으로 러프하게 그려놓기만 했던 흐름을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논리적으로 빈틈이 있는 부분도 발견되고 더 필요한 데이터를 다시 리서치하느라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었다.
💭
내일은 추가 리서치한거 같이 얘기해보고 사용자 리서치를 하기위한 인터뷰 구성을 생각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