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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 Learned] 콜렉션과 에어테이블 - 24.12.13

somlogg 2024. 12. 13. 20:08
캠프 8주차 - 목표
📍노코드 웹플로우 강의 듣기
📍웹퍼블리싱 강의 듣기
📍개인면담

👀 


▶️FACTS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월화수는 웹퍼블리싱 실시간 강의가 있었다..! 나는 개인사정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는데, 8기 독스에 올라온 녹화본으로 월요일 강의분만 일단 들었다..! 목금에는 노코드 툴인 웹플로우로 웹페이지를 만드는 강의를 들었다. 월요일까지 3주차까지 들으면 되는데 오늘 3주차까지 다 들었다 ㅎㅎ 후후 
CMS 실습이 이루어졌는데, 콜렉션(백엔드), 콜렉션 리스트, 콜렉션 페이지를 다루었다. 페이지에 디자인 해놓은것에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놓고 자동화해놓으면 업데이트되고..! 그 외에 페이지를 만드는건 어제 만든거의 반복이어서 쉽게 따라했다. 튜터님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금 괴로웠지만 그래서 엄청 빨리 들어야하는 분량 완강 완료!!!
데이터베이스는 에어테이블이라는 툴을 이용했다. 옛날에 카페 매니저를 할때 예약이나 수량체크를 할 때 세일즈포스를 이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에어테이블의 UI가 익숙했다. 그리고 요소를 추가하는 것도 정말 비슷했다. 그땐 만들어둔 데이터를 추가만 했었는데 이번엔 내가 그 틀을 만들고 자동화 트리거와 액션을 넣는다는게 색달랐고 재밌었다.
데이터 트래킹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했다. 세일즈포스는 그 안에서 간단하게 트래킹하는게 있었는데, 에어테이블은 없는지 새로운 툴을 활용했다. 하나 더 툴을 써야해서 번거로운거 같았는데 연동이 엄청 잘 되어있고, 이게 훨씬 트래킹할 수 있는 범위도 넓고 또 세세해서 좋은거 같다!

▶️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이번주는 삼일이나 빠져서 벌써 금요일이라고..? 이런 느낌이 든다. 당연함..ㅋㅋㅋ 아휴 암튼 웹퍼블리싱 강의도 빨리 다 들어야하고 마음이 조급하다. 새로운 팀원들은 아무래도 강의를 듣느라 서로 얘기를 별로 안 했는지 내가 왔을때도 서먹했다..ㅜ 이번 팀원들이랑 팀플도 딱히 없이 다음주가 마지막이라 이전 팀원들만큼은 친해지지 못할거란 예상이..든다..ㅜ 
강의가 조금 예전 강의인지 UI가 꽤 달라서 진행해야하는 버튼을 찾는데 꽤나 애먹었었다ㅜ 근데 뭐.. 그 주변에 있겠거니 하고 이것저것 누르다보니 쉽게 찾아져서 할게 산더미인 나는 짜증낼 틈도 없이 후다다닥 진행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프리뷰에서는 제대로 작동하는데 발행하고 나면 에러창이 떠서 한참 씨름하다가 튜터님께 방문했다. 화면 공유로 어떻게 설정햇는지 다 보여드렸는데도 문제점을 찾지 못해서 일단 튜터님이 링크를 받아가시고 해결해서 알려주시기로 했다..! 웹플로우 너 모니
금요일 7시에 3차 개인면담이 잡혀있었는데, 그걸 완전 까맣게 잊고 있어서 튜터님이 슬랙을 주셔서 알았다. 뒤늦게 부랴부랴 달려갔다..ㅜ 개인과제 피드백을 반영하진 못했는데 튜터님이 상관없다고 하셨다. 랜딩페이지 보다는 내가 많이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선정해서 피드백을 받은 부분을 유념해서 개선해보는게 더 좋을거같다고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이것저것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그저.. 난... 녹아버림 미순 튜터님 쨩🤍🤍🤍🤍

 

▶️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막힌 부분이 생기면 일단 내가 해결해보려고 하기..! 튜터님께서도 UI가 바껴서 그냥 주변에 있는거 막 눌러보고 아니면 지우고 다시 만들면서 진행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엄청 좋은 자세라고 칭찬해주셨다! 이렇게 계속 해야겠다.
 

▶️FUTURE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앞으로 본격적인 코딩 수업이 진행될텐데..! 기대가 되면서도 궁금하면서도.. 약간 두렵다! 내가 코딩과 잘 맞을까!? 찍먹했을땐 괜찮았지만 깊게 파고들면 어떨지 걱정된다. 그래도 먼저 내가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지금 자세대로 하면 괜찮겠지 머~..
 

💭 

벌써 8주차가 지나가는구나..! 아자아자 캠프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