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목표
📍사용성 테스트 목적
📍사용성 테스트 참가자 모집 공고문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
📍튜터님 피드백 후 수정
👀 사용성 테스트 후 랜딩 페이지 개선
새로운 개인 과제가 발제되었다! 바로바로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UX/UI 디자인 부트캠프 랜딩 페이지 개선을 위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도출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개선해보는 것..!
▶️사용성 테스트 참가자 모집 공고문
지난 기수 블로그, 데일리 스크럼에 나와있는 표매니저님 공고문을 참고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완성한 공고문..! 사실 이거 만들기 전에 전 팀원들이랑 품앗이로 하기로 얘기를 해두어서 만드는 것에 의의가 있는 공고문이다ㅋㅋㅋ 프리픽 무료 소스 알차게 사용함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
사용 목적을 정하고, 핸드폰으로 화면을 요리조리 보면서 사용자가 진행할 만한 테스크를 7가지 선정해서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개선할 점이 보이는 테스크 위주로 설정해서 작성했는데 다들 비슷비슷해서 이걸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러면서 약간 헤매면서 만들었다.
▶️튜터님 피드백 후 수정
아리까리 할 땐 피드백 고. 저녁시간 지나자마자 미순 튜터님께 달려가서 피드백을 받았다. 일단 사용자 테스트 목적을 사용자가 이 웹페이지를 찾는 목적과 디자이너가 이 테스트를 실행하는 목적에 맞춰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시 재정의.
내가 선정해간 테스크 7가지는 너무 세세하다는 피드백을 주셨다. 한 두가지를 빼고는 다 정보탐색이라는 큰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으니 더 넓은 범위에서 테스크를 작성해보라고.. CTA가 명확한 행위를 테스크로 선정해야 한다고 하셔서 1. 랜딩페이지 2. 정보탐색 3. 문의하기 4. "사전 알림 신청하기" 이렇게 테스크를 분리했다. 그리고 참여자 행동을 예상하고 그에 맞춘 질문도 옆으로 빼서 작성했다.
버튼을 알려주는것조차 큰 힌트가 되고 버튼을 인식하는것 자체도 UX라고 하셔서 테스크 수행 언어를 더욱 간결하게 수정했다.
💭
파일럿 테스트도 하고 내일은 품앗이 테스트..! 테스트하고 정리하면 내일도 다 갈 것 같다. 금요일에는 엄청 걱정햇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스무스하게 흘러가는것 같아서 정말 정말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