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 목표
📍디자인 카타 발표하기
📍개인 과제 제출하기
👀 컴포넌트 천국
어제는 컴포넌트를 만드느라 컴포넌트 지옥이었는데 오늘은 컴포넌트를 다 만들어서 컴포넌트 천국이었다.
컴포넌트가 만들때는 까다롭고 하나하나 설정하는게 귀찮았는데 막상 다 만들고 보니까 뚝딱뚝딱 컨포넌트 요소를 삽입하고 수정도 일괄로 되서 너무 좋다. 그래서 오늘은 컴포넌트 천국😇
▶️디자인 카타
오늘 카타 시간에 발표를 했는데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서 편리성을 잘 분석했다는 피드백을 들었다. 핸드폰 중독자로써 여러 어플을 엄청 많이 사용해서 그걸 그대로 발표했을뿐인데.. 이것이 인사이트,,? 그렇다면 앞으로 계속 폰 중독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조원 중 한분이 우연히 다 초록색이 포인트 컬러인걸 골라왔다고 말해주셔서 재밌었다. 그리고 원래 스픽만 쓰던 튜터님이랑 다른 분이 듀오링고가 좋아보여서 써보셨다는걸 듣고 괜히 내가 뿌듯했다ㅎ 점점 카타 시간이 재밌어지고 있는데 이제 끝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쉽다ㅜㅜㅜ
▶️개인 과제 완성
UI 키트 정리를 더 하고 싶었는데 남은 힘이 없어서 불가..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 팀원 중 한분이 튜티님 피드백으로 레이아웃 이름 정리하는것도 들었다는데ㅜㅜ 개발상으로 그렇게 정리해두어야 소통하기도 쉽고 개발으로 구현하기에도 좋다고 한다. 나중에 하나하나 정리하기 보다는 만들때마다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개인 과제 피드백 & 디벨롭
매일매일 스터디와 5조 피드백 두번을 했다. 근데 이게 시간을 잡아먹는 것 같지만 너무너무 좋다.
우리 조에서는 두분이나 배너를 애프터딜레이 효과를 넣어서 이미지 캐러셀을 만드셔서 진짜 홈 배너처럼 구현을 하셨다. 그래서 나도 오늘 배너 캐러셀을 디벨롭 했다.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는게 이 캠프의 장점인것 같다.
16조 스터디 피드백 시간에서는 한 분이 품절 UI를 확실하게 차이나게 연한 그레이 컬러로 설정을 하셨는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여서 나도 적용했다. 리스트에서도 품절상품이 한 눈에 보여서 진짜 좋은 것 같다.
이번에도 어제처럼 컴포넌트에 이미지를 넣기가 날 고난에 빠뜨렸다. 이미지 한 장 넣는 것은 해결했는데 캐러셀 넣기는 실패했다.. 최GPT에 물어보니까 이거는 안되는거 같다고 인스턴스를 깨서 넣어야 할거같다고 했다ㅜㅜ 그런데 애써 만든걸 깨기는 싫어서 그 위에 프레임을 덧씌워서 캐러셀을 만들었다.
우리 팀원분 중 한분이 캐러셀도 드래그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처럼 만드는 걸 하셨는데 그건 내일 시간이 남으면 도전해봐야지..!
💭
완성하고 나니까 너무 뿌듯해.. 다음은 팀 프로젝트다 아자아자